강아지목걸이 인식표 해야 하는 이유 (초보견주 필독)

강아지목걸이 외부 인식표 필수

 

 

안녕하세요 희입니다.

저에게는 아주 사랑스럽고 눈에 넣어도 안아픈

제 자식같은 강아지가 있어요.

말티즈 인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

 

생후 3개월 이상된 강아지라면

내부, 외부 인식표를 꼭 해야 합니다.

 

동물병원에서 등록할 수 있고

내장칩(마이크로칩)을 많이 하지만

외부 인식표도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외부 인식표, 강아지목걸이 소개합니다.

 

 

강아지목걸이(외부 인식표) 안하면 과태료 부과 대상!

 

 

강아지를 산책시킬 때 외부 인식표를 꼭 해야 합니다.

단속을 할 때 이 외부 인식표(=강아지 목걸이)를 안했을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지요.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11조,

과태료는 최대 50만원을 부과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 인식표가 필수인겁니다.

 

 

 

 

강아지인식표에는 견주 휴대폰번호, 강아지 이름, 생년월일 써있어야

 

 

저는 반려견 이름, 그리고 제 휴대폰 번호, 생년월일 적었습니다.

생년월일을 모르시는 경우 년만 적으면 됩니다.

 

저희 강아지는 파양견인데 생일을 제대로 몰라서

년도만 적었어요. ㅎㅎ

 

그리고 내장칩도 완료했기 때문에

이렇게 외부 강아지인식표 목걸이를 산책할 때마다

매일 착용하면 됩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감의 강아지목걸이가 있겠지만

저는 진주 목걸이를 선택했어요.

 

혹시나 모를 쇠독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실버 컬러는 아예 배제했고

그냥 귀엽고 큐트한 ㅎㅎㅎ 이 진주 형태를 선택했답니다.

 

 

 

 

 

 

진짜 너무 잘어울려요~

무겁지도 않고 강아지가 넘 편안한지

착용하고 바로 걷고 자고 다 하더라고요. ㅎㅎ

 

원래 강아지들 무겁거나 입기 싫은 옷 입으면

얼음 되는거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러지 않았어요. 너무 마음에 듭니다.

 

 

 

 

옷 입어도 옷이랑 너무 찰떡이라..

정말 잘 겟한듯 ㅠ.ㅠ 예뿌다.

 

산책할 때 강아지목걸이 필수 중 필수 템이니

초보견주 분들은 꼭 ! 기억하시고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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