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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순한 선크림

블랑풀 카밍 데일리선크림

 

 

 

50ml, SPF 50+ PA++++

 

 

안녕하세요. 오늘은 뷰티 리뷰를 들고 왔어요.

블랑풀이라는 브랜드 아시나요?

사실 전 몰랐는데 유명한 브랜드였어요.

 

 

일단 무기자차의 순한 선크림이고

눈시림도 없고 성분도 좋고 자극도 없었어요. :)

 

 

 

 

블랑풀 선크림이라고도 하는데

풀네임은 블랑풀 카밍 데일리 선크림입니다.

 

 

바르는 즉시 자외선이 차단되는 무기자차 방식이고

유분감이 많이 없어서 건성분들은 조금 땡길거에요.

 

 

이럴 땐 수분크림이나 수분 앰플을 섞거나

또는 페이스 오일을 몇 방울 떨어트려 섞은 후 발라주세요.

 

 

 

 

순한 성크림 전성분인데요.

향료, 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가 들어있지만

이 성분 3개를 제외하면 모두 그린등급이라 성분은 괜찮은 편이고

자극이 없어서 정말 좋습니다.

 

 

저는 복합성 + 민감성에 유기자차는 안맞고

무기자차 선크림을 좋아합니다.

(유기자차는 화학적으로 없애는거에요 ㅜ.ㅜ)

 

 

 

 

백탁현상에 대해서 말해볼게요.

백탁현상이 아주 없진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있지도 않아요.

 

 

순한 선크림 추천하는 이유는

자극도 없고 백탁이 심하지 않아서인데요. :)

정말 자연~스럽게 톤업이 되는 느낌이랍니다.

 

 

이 위에 비비나 쿠션 두드려도 안밀려서 신기했어요.

 

 

 

 

제형은 일반 선크림 같은데

묽지는 않습니다. :)

그렇다고 엄청 쫀쫀한 것도 아니고

적당한 제형을 가지고 있는 순한 선크림이네요.

 

 

 

 

피부에 발라보았어요!

우선 냄새가 정말 순한 허브향? 느낌이 나요.

저는 지금도 블랑풀 선크림을 매일 즐겨 바릅니다. ㅎㅎ

 

 

원래는 시드물을 썼었어요.

하지만 이 제품을 지원받아 사용해본 후

제 피부에 너무 맞더라구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사용중입니다.

 

 

 

 

 

발림성 나쁘지 않고 촉촉하구요.

전체적으로 하얗게 톤업이 되는 느낌이라

자연스럽게 톤업크림 원하시면 사용해도 좋습니다.

 

 

대신 순한 선크림은 커버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이 위에 비비나 팩트로 한번 더 올려주시면

더 완벽한 자외선 차단과 광나는 피부를 얻을 수 있어요!

 

 

오늘은 블랑풀 선크림 후기였어요.

 

 

- 본 제품은 업체로부터 지원받았어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