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역 짐보관 짐 맡기기코인락커, 사가 아라시야마역 이동 (하루카 티켓 환승)

일본 교토역 짐맡기기 : 교토역 코인락커 짐보관 이용방법 

교토역 짐보관 하루카 티켓 환승 교토역 환승 방법

 

안녕하세요. 일본 여행 참고 포스팅은 글 하단에 링크 모두 달아놓았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교토역까지는

하루카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내리자마자 코인락커에 캐리어를 보관하고(26인치) 바로 사가아라시야마역으로 이동했어요. :)

구글 맵에 경로를 검색하면 어떤 전철을 타야 하는지 바로 나오는데,

시간과 플랫폼을 보고 갔어요.

자세하게 설명해드릴게요.

 

 

교토역 30번 플랫폼! 하루카에서 하차했습니다. :)

이 때부터 조금 설레였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호호

 

 

 

 

 

사람들이 다 나가는 출구 쪽으로 일단 나가면

코인 락커가 있는 곳이 있어요.

 

 

 

 

 

 

 

교토역 코인락커 정말 너무 많더라구요.

진짜 관광지구나 싶었던.. 교토역 짐보관 코인락커 얼핏 봐도 100개는 훨씬 넘어보였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이 오후 1시쯤? 이었던 것 같은데

긴 락커는 자리가 없었고 중간 크기 락커에는 26인치 캐리어가 딱 들어갔습니다.

 

교토역 짐보관 캐리어보관 비용은

중 사이즈가 500엔이고 대 사이즈(긴 코인락커)가 700엔 입니다.

 

주의할 점은 코인락커에 구역이 A, B, C, D 등 써있는데

구역마다 이용시간이 다릅니다.

 

저희처럼 오후에 교토역에 도착해서 저녁에 돌아가는

당일치기 일정이라면 이용시간 참고할 필요도 없이 그냥 사용하면 됩니다. ㅎ

 

 

 

 

 

캐리어 26인치였던 것 같은데 들어서 세워서 넣으니까

아주 수월하게 들어갔어요. 좀 안 들어간다 싶으면

요리조리 돌려가면서 넣어보시길 !

 

 

 

 

교토역 짐 맡기기 : 교토역 코인락커 사용방법 / 이코카 카드 or 현금 결제 방법 

 

1. 비어있는 코인락커에 캐리어를 넣습니다. (초록불이 비어있는 곳이고 26인치 캐리어 충분히 들어갔어요)
2. 넣은 후 레버를 내려서 잠금이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3. 주위를 둘러보면 결제하는 터치 화면이 있습니다. 한국어 지원 가능하니 쉽게 할 수 있습니다.
4. 짐을 넣은 락커 번호 터치하고 결제합니다. (결제는 현금 / 카드 가능한데, 현금이 불가한 코인락커도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이코카 카드 만드는 것을 추천하며 하단에 이코카 카드 만들기 글 참고바랍니다)
5. 결제 완료 후 분홍색 영수증을 주는데 잃어버리지 말고 꼭 보관하세요. 짐 찾을 때 필요하며 영수증에 보관 구역과 자리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6. 이코카 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한 이코카 카드를 인식하면 됩니다. 현금 결제했을 경우 영수증에 있는 QR코드를 인식시켜야 잠금 장치가 풀립니다.

 

(뭔가.. 비효율적인 일본 시스템..ㅠ)

 

 

 

 

 

이코카 카드 잔액도 나오더라구요.

 

자~ 이제 무거운 캐리어 교토역 짐보관도 마쳤겠다

사가아라시야마로 이동합니다.

 

 

 

 

 

하루카 티켓 환승 방법 : 교토역 코인락커에 짐보관 후 사가아라시야마역으로 이동하기

 

 

교토역 코인락커/짐보관 - 교토역에서 사가아라시야마역

 

포토샵으로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간사이공항에서 하루카 타고 교토역까지 오면

30번 플랫폼에 내리고 코인락커를 들린 후에

바로 32번/33번 플랫폼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환승을 하거나 계단을 올라가거나 그런게 없고

그냥 평지여서 내려서 걸어가서 코인락커 짐보관 하고 다시 플랫폼쪽으로 와서 타면 되는건데 어렵지 않아요!!!

 

 

 

 

 

한국어로도 아주 쉽게 써있습니다.

중간에 구글 맵으로 계속 체크 해주면 틀릴 일이 없고요!

불안하다 싶으면 옆자리 승객에 물어보세요. ㅎㅎ

저도 이 방법으로 반대방향 전철 탄거 예방했어요 ㅋㅋㅋ

 

 

 

 

 

사가아라시야마역 도착!!!

몇 정거장 안 가더라구요. ㅎㅎ 금방 도착했습니다.

여기에 하루카 티켓 넣으면 환승 처리가 되면서 티켓이 반환되지 않습니다 ! :)

뭐가 잘 되지 않는다면 승무원 호출 하세요 !

 

 

 

 

 

사가아라시야마역은 로컬의 분위기를 잘 담고 있었는데

한국으로 치면 약간 경주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교토 자체가! ㅎㅎ

정말 좋았어요.

 

저희는 우동 먹고 타코야끼 먹고 %아라비카 카페도 들렸는데

그 옆 미술관 들리지 못한게 조금 아쉬웠어요.

 

신사는 들리지 않았고 관광지는 잘 안 갔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지역의 디저트 카페 갔다가 교토역까지 택시 타고 왔어요.

 

해외 카카오T 되는거 아시나요? ㅋㅋ

이 리뷰도 곧 써보겠습니다.

 

 

 

 

교토역 짐보관 코인락커 짐찾기

 

 

 

와 - 저녁쯤 갔더니

교토역 코인락커가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대박..!!

 

교토는 당일치기로도 좋지만 일정 넉넉하면 2박 머무르는 것도 좋다고 했는데

저희가 딱 그러고 싶었습니다. ㅎㅎ

오사카는 너무 너무 매력적인 곳입니다. 아마도 또 가게 될 것 같아요. ^^ 또 가려고 이코카 카드 반납도 안했거든요.

 

 

 

 

 

이코카 카드로 결제한 짐보관은 결제한 카드를 대야 찾을 수 있었어요.

 

모두 교토역 코인락커 현명하게 이용하시길요 !

다음 여행 후기도 얼른 올리겠습니다. :)

 

K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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